[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숍 모던하우스가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제품 최대 50% 할인하는 여름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등에 입점해 있는 전국 31개 모던하우스 오프라인 매장과 인터넷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침장, 주방 상품, 인테리어 소품들까지 모던하우스의 대표 인기 상품 6000여개 제품이 세일행사에 포함되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대표적인 세일 상품으로는 4인용 브리티시 16P 디너세트가 1만9900원, 라미 침구세트가 5만5930원, 대나무 뱀부 매트가 9900원, 캠핑용 조리 냄비로 3개로 구성된 컴포트 캠핑 코펠 세트가 2만7930원, 씨글라스 여름방석 6930원, 인견카페트 3만9900원, 캠핑커플체어 5만9900원, 캠핑 파라솔 키즈체어 3만9900원 등이다.

특히, 3300㎡ 규모의 대형 리빙 SPA 매장으로 구성된 NC 백화점 강서점과 평촌점 모던하우스 매장에서는 '인테리어 용품 맞춤 제안전'을 별도로 진행한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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