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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피부암의 위험성, 예방 상식에 대해 널리 알려 피부암 확산을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고객이 쇼핑하는 것만으로도 피부암 확산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형식으로 진행된다.
뉴트로지나와 홈플러스는 오는 31일까지 인기 썬케어 상품을 50% 할인 판매하고, 매출액 5% 및 피부보호에 도움을 주는 뉴트로지나 상품을 대한피부암학회에 기부, 피부암 관련 교육자료 개발 및 교육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함께 고객의 건강과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도움을 주고 쇼핑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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