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경민대 커피아카데미와 경민문화원은 오는 31일 오후 7시 경기 의정부시 신도아크라티움 5층에서 하와이 코나, 블루마운틴 등 세계 4대 커피를 포함한 스페셜티 커피 5종을 시음하는 ‘해피 커핑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음회에서는 민경재 경민대 평생교육원 바리스타과정 책임교수와 박영순 경민대 평생교육원 바리스타과정 책임교수, 김정욱 CCA(커피비평가협의회) 한국본부장이 강연자로 나서 스페셜티 커피를 음미하는 방법과 향미를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파나마 게이샤를 비롯해 하와이안 코나,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예멘 모카 등 4종과 향미가 좋은 커피로 급부상한 에티오피아 아리차나 브라질 버번 중 한 종을 추가해 모두 5종의 고급커피를 맛볼 수 있다. 참가비는 3만원.

문의 010-3199-8951.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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