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5인조 걸 그룹 써니힐의 승아가 25일 목동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은 이날 두산과의 홈경기 시구 및 시타자로 써니힐의 승아와 미성을 각각 초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영 포크’를 발표한 써니힐은 클리닝타임에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

한편 경기 전 애국가는 수려한 외모와 우아한 무대 매너로 클래식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희정 소프라노가 맡는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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