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말괄량이 소녀로 깜짝 변신했다.

니콜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gtails JY'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니콜은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강지영의 양 갈래 머리를 붙잡고 있는 니콜의 장난끼 있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강지영 말괄량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요미", "카라 언제 컴백하지?", "강지영 양갈래 포즈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오는 8월 새 앨범을 발표하며 일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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