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아이돌그룹 빅스타의 필독이 양치질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필독은 25일 오전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일말' 등교 준비 중! 요즘 바쁜 게 좋아도 너무 좋네요. 우리 온리원 도 치카치카~치카치카~하고 빅스타와 함께 달릴 준비 합시다! COMING SOON~"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필독은 화장실로 보이는 곳에서 칫솔을 물고 양치질을 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기돌 오필독! 본업으로 컴백?", "'예체능' 필독 누군가 했더니 빅스타 이였어?", "볼수록 정가는 얼굴"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필독은 '일말의 순정'에서 모범적인 전교 1등 고등학생 오필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8월 초 가요계 컴백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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