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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일본의 닛산자동차가 지난달 30일 마감한 1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조를 보였다.
25일(현지시간)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닛산자동차는 이날 1분기 순익이 820억엔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749억엔을 웃도는 실적이다.
이 기간 일본 판매는 4.9% 감소한 13만178대를 기록한 반면, 미국 판매는 19.2% 늘어난 38만6712대로 집계됐다. 유럽판매는 15만3642대로 나타났다.
닛산자동차의 주당순익은 19.57엔으로 전망치 15.89엔을 대폭 넘어섰다.
지연진 기자 gy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25일(현지시간)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닛산자동차는 이날 1분기 순익이 820억엔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749억엔을 웃도는 실적이다.
이 기간 일본 판매는 4.9% 감소한 13만178대를 기록한 반면, 미국 판매는 19.2% 늘어난 38만6712대로 집계됐다. 유럽판매는 15만3642대로 나타났다.
닛산자동차의 주당순익은 19.57엔으로 전망치 15.89엔을 대폭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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