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배우 이종석과 친분을 과시했다.

유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 브레싱'촬영하다 박수하 만났다?! 박수하, 내 맘도 읽었냐?!"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이종석과 유리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종석 유리'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리네",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다", "요즘 대세남 이종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과 유리가 출연 하는 '노 브레싱'은 수영 선수들간의 꿈과 우정, 사랑을 그린 영화로 서인국, 박철민도 함께 출연한다.



진주희 기자 ent1234@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