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이 올해 상반기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를 통해 우수 프랜차이즈 기업 23곳을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강정이기가막혀', '개그스토리마트', '공씨네 주먹밥', '교촌치킨', '라이스스토리', '맘스터치', '명인만두', '버들골이야기', 'BHC치킨', '비타민PC방', '샹떼PC방', '시루향기', `시즌2 쪼끼쪼끼', `시즌아이PC방', `오므토토마토', `이바돔감자탕', `이삭토스트', `장치봉의 맵꼬만명태찜', `종로상회', `죽이야기', `칠공공비어', `커브스', `피자마루' 등이다.

이들 기업은 상반기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 참여해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성요소간 관계 등을 평가, 70점 이상(Ⅰ·Ⅱ등급)을 받았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맹본부 수준을 평가하여Ⅰ~Ⅳ등급으로 구분하고, 각 등급에 맞는 연계지원을 통해 튼튼한 가맹본부를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해당 기업은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과 컨설팅, 브랜드 디자인 R&D, 가맹점주 정책자금 융자, 교육 등의 지원을 받는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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