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꽃할배'들의 프랑스 여행 백미가 공개된다.

26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4회에서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노트르담 성당과 쁘띠프랑스를 여행하는 할배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간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H3 근형 할배는 어김없이 '아내 바보' 매력을 뽐내며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번 방송에서 이서진은 한식을 먹고 싶다는 할배들의 주문에 쩔쩔매는 모습으로 안타까움과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또한 그는 할배들이 잠든 이후, 무장 해제된 모습으로 여행에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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