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9일 오후 4시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미금역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하반기 글로벌 증시 전망과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최근 주요 경제 이슈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주식시장의 흐름을 전망한다.

황선영 미래에셋증권 미금역지점장은 "코스피 지수가 1900선을 회복하고 있지만 많은 변수 속에서 뚜렷한 방향성을 예단하기는 어렵다"며 "이번 세미나는 하반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글로벌 자본시장의 흐름을 알아보고 투자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미금역지점(031-713-1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