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SK엔카는 29일 중고차 소비자 맞춤서비스인 ‘라이프엔카’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하고 내달 30일까지 출시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라이프엔카’는 다양한 차종과 가격대의 중고차 중 성별, 거주지역, 라이프스타일 등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중고차를 추천해주는 앱이다. 추천받은 매물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SK엔카 차량평가사와 일대일 채팅이나 전화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SK엔카는 앱 출시를 기념해 ‘퀴즈 맞히기’와 ‘미션 수행’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하와이 여행권(1명, 동반 1인 포함), 모바일주유권(20명, 10만원), 커피 기프티콘(200명, 5000원), 블랙박스(10명)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SK엔카 직영몰과 라이프엔카 앱을 통해 9월 16일에 발표한다.

앱은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http://www.encardirect.com)를 참고하면 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