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리바트(대표 김화응)고품질 사운드의 오디오(A/V)를 장착한 컨버전스 홈시어터 거실장을 31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인켈의 오디오 시스템이 중앙장에 내장, 거실장 본연의 수납 기능은 물론 TV 연결시 홈시어터 기능과 오디오 스피커 역할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디오 전문기업인 인켈과의 협업으로 수준급의 음향 기술을 구현했으며,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다.

여러 장르의 옵션 기능으로 원하는 장르와 선호하는 음질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으며 USB를 연결하여 오디오 스피커로 사용할 수도 있다. 구성은 유리설전 서랍과 디스플레이, 스피커 등이며 컬러는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네추럴 브라운 컬러와 세련된 감각의 하이글로시 블랙 컬러 유리 2종이다.

리바트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오디오 거실장은 미니멀한 중앙장에 사운드를 구현해 따로 오디오를 구매할 필요가 없는 컨버전스 가구"라며 "TV 음향은 부족하고 홈시어터는 부담스러운 타깃의 사운드 퀄리티 니즈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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