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맨 정준하가 코요태의 응원군을 자처하고 나섰다.

정준하는 31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할리우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정준하는 코요태를 응원하기 위해 출연을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요태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는 "신지가 평소에 두터운 친분이 있던 정준하 씨에게 부탁해 이번 작업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신곡 '할리우드'는 90년대 감성의 멜로디와 2013년 유행인 일렉트로닉이 합쳐진 레트로디스코 장르로, 데뷔 이래 가장 코요태 다운 음악이라는 평이다.

한편 코요태는 '할리우드'로 각종 방송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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