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아우디 코리아(대표요하네스 타머)는 1일 아우디 공식 딜러인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가 서울 용산에 ‘아우디 한강대로 전시장’을 공식 오픈 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의 22번째 전시장인 한강대로 전시장은 연면적 768m²(약 232평)에 지상 2층 규모로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10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4면을 유리로 제작해 전시장 내 외부 어디에서도 아우디 차량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강북 수입차 전시장이 밀집해 있는 한강대로 중에서도 요충지인 용산역 앞 사거리에 들어서, 아우디 코리아의 강북 지역 판매 확대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아우디 코리아는 이날 오픈한 한강대로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2개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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