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티아라가 다비치와 스컬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티아라는 1일 "신곡 '비키니' 뮤직비디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다비치 선배님과 스컬 선배님이 노래에 함께 참여해 준 것에 대해서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큰 도움을 받아서 두고두고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티아라의 '비키니'는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첫 도입부에 나오는 갈매기 소리와 신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다비치와 래퍼 스컬이 피처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티아라 멤버들은 "다비치, 스컬 선배님이 바쁘시고 시간이 부족한 중에도 '비키니'에 참여해 줘 정말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키니'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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