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수 정인의 충격적인 민낯이 공개됐다.

정인은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연인 조정치와 함께 울릉도로 여행을 떠나 첫날밤(?)을 맞았다. 정인은 민낯 공개를 앞두고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아침 먼저 잠에서 깬 정인은 충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화면에는 평소 메이크업을 한 정인의 모습과 비교하며 '아수라 백작 탄생'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다시 한 번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정인의 민낯을 지켜보던 박미선 이지혜 데니안 등은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난감해했다.

이날 정인의 민낯과 함께 공개된 막 잠에서 깬 조정치의 얼굴은 다시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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