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8월 빅(BIG)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8월 중 신한S뱅크에 신규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신라호텔 숙박권(1명),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이용권(3명), 롯데호텔 라세느 부페식사권(6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과 홈페이지, 신한S뱅크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9월 6일 은행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신한S뱅크는 스마트폰을 통해 조회, 이체, 펀드, 외환, 카드 등 은행 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스마트금융 서비스로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해 현재 400만 명의 고객이 사용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금융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금융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