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 구립 거마도서관은 5일부터 8일까지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2013.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이번 독서교실 프로그램은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인 '시간 가게'(글 이나영)을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청해 토론식으로 진행된다.

학교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사색과 상상을 통한 적극적인 책 읽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할 계획으로 참가자들은 ?독서법 ?독서 감상문 작성법 ?동화쓰기 등과 같은 다양한 독서활동을 하게 된다.

또 9월부터는 소나무언덕1·2호 작은도서관과 송파어린이도서관에서도 ‘2013. 한 도서관 한 책 읽기’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거마도서관(☎ 02-449-2332, 5032)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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