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이종석이 동료배우 김우빈을 디스했다.

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이종석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은 동료 배우 김우빈이 "내가 이종석보다 어깨가 더 넓고 키도 더 크다"고 말한 것에 대해 "나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종석은 "김우빈이 나보다 어깨가 넓은만큼 난 얼굴이 작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 김우빈 디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친해서 디스가 가능하겠지", "이종석 장난꾸러기", "이종석 얼굴 작은 거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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