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연정훈이 한가인에 대한 변함 없는 아내 사랑을 밝혔다.

연정훈은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부인 한가인에 대해 언급했다.

연정훈은 "한가인은 결혼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이렇게 사람이 안변할 수 있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정훈은 "한가인은 결혼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그런데 딱 한 가지 변한 것이 있다. 바로 식습관이다. 처음 함께 프랑스 여행을 갔을 때는 된장과 삼겹살만 찾았다. 하지만 이제는 빵도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정훈 한가인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정훈 아내 사랑 변치 않네", "한가인 같은 아내 둔 연정훈 부러워", "연정훈 한가인 2세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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