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GM은 30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CC에서 개최되는 알페온(Alpheon) 프리미엄 골프 대회 ‘ 제2회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에 알페온 오너 및 관심고객 144명을 초청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알페온 고객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인 ‘알페온 케어(Alpheon Care)’의 일환이다. ‘알페온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For Alpheon Lovers)’라는 주제 아래 알페온에 관심이 있는 고객까지 초청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날부터 9월 11일까지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 (www.gmalpheon.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9월 16일 동일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전 일정 라운딩과 만찬이 제공되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 프로 골프선수들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가 개최되는 제이드 팰리스CC는 올해 골프 매거진 ‘골프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좋은 코스’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고, 골프의 전설이라 불리는 전 PGA 세계 랭킹 1위 그레그 노먼(Greg Norman)이 직접 골프 코스를 디자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김희정 프로와 김재은 프로에게 원포인트 레슨도 받게 된다.

이번 대회의 경기 방식은 샷건 방식(shot-gun, 1조부터 9조가 1번 홀부터 시작하고 10조부터 18조가 10번 홀부터 시작하는 방식)과 신 페리오 방식(New Perio Method, 숨겨진 12개 홀에 핸디캡을 적용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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