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라그룹 자동차 부품·용품 유통기업 한라마이스터(대표 박윤수)는 고화질 영상 녹화가 가능한 2채널 블랙박스 '만도 BF100'을 6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선명한 영상 녹화를 위해 전방에 Full HD(1920X1080)급 카메라와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적용했으며, 후방에서 발생하는 사고 상황에서도 상대 차량 번호판이나 사고 과정까지 놓치지 않고 또렷하게 녹화할 수 있도록 HD급(1280X720) 후방 카메라를 적용했다. 끊김 없는 고화질의 영상 녹화를 위해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했으며, 3.7인치 LCD 터치스크린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최소 10시간 이상 끊기지 않고 녹화되는 장기주차 녹화 기능, 상시 녹화, 충격시(이벤트) 녹화, 수동 녹화 등의 기능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도 최적화된 영상을 빠짐없이 녹화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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