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박기웅이 주원을 극찬하고 나섰다.

박기웅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훌륭한 감독님+훌륭한 배우분들+훌륭한 극본=좋은 작품"이라며 "1회를 보는 내내 계속 즐거웠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주인공 캐릭터의 다양성이 인정받을 수 있게끔 이끌어주는 제작진에 박수를! '굿 닥터' 파이팅"이라며 "나도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해 봐서 아는데 주원아 네가 형보다 훨 잘한다"고 극찬했다.

주원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지닌 자폐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박기웅과 주원은 지난해 KBS2 '각시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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