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더블에이 아우라와 김치의 티저사진이 공개됐다.

7일 공개된 사진 속 김치는 팝아트적인 소품들이 가득한 세트 안에서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루피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맏형 아우라는 60?70년대의 히피문화를 연상시키는 세트 안에서 빈티지한 소품들과 특이한 샹들리에와 함께 이번 앨범의 포인트 안무인 '오케바리 춤' 일명 '오.바 춤'의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의 모습과 더불어, 사진 속 컬러풀한 색감의 세트가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명은 '오케바리'(OK ABOUT IT)로, 더블에이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아우라’와 작곡가 Frankie A가 함께 작사?작곡하고, 인피니트?아이유?2PM 등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심은지’가 편곡에 힘을 더한 곡으로, 밝고 역동적인 느낌의 Bounce-Dance Pop 장르의 곡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블에이는 다음 주 컴백에 앞서 우상과 호익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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