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아이돌그룹 히스토리가 오는 첫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나우(JUST NOW)'를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한다.

히스토리는 7일 멤버 전원의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정식으로 컴백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히스토리는 180도 달라진 스타일과 비주얼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수트 스타일링을 통해 단정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던 기존의 이미지와는 달리 '하이엔드 스트릿 패션'을 기반으로 한 자유롭고 유니크한 스타일 변화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은발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도균을 비롯해 멤버 모두의 스타일 변신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은 히스토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히스토리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측은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매력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새로운 히스토리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히스토리는 오는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나우'를 발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