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건자재업체 한화L&C는 자사 대표제품인 인테리어스톤을 주제로 한 디자인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제품인 인테리어 마감재 칸스톤을 적용한 인테리어 디자인이나 활용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으로 관련 전문가 및 학생,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사 홈페이지와 우편접수를 통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후 전문위원 심사를 거쳐 10월 1일 최종 당선작이 발표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 한명은 상금 1000만원과 상패, 금상은 500만원과 상패를 받는다.

회사는 "인조대리석과 달리 내구성이 강해 가공이나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국ㆍ유럽시장에서 보편화된 인테리어스톤의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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