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예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리세가 데뷔 후 첫 음원차트 1위를 기념해 눈웃음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리세는 지난 7일 레이디스 코드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이번에 저희 레이디스 코드가 첫 1위를 했습니다~! 이렇게 감격스러운 순간이 있을수가! 저희 노래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6일 정오 공개된 레이디스 코드의 신곡 '헤이츄(Hate You)'의 음원차트 1위를 기념해 공개된 것으로, '헤이츄(Hate You)'는 벅스 뮤직과 네이버 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속 리세는 특유의 애교 넘치는 눈웃음과 함께 "레이디스 코드 첫 1위.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자필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헤이츄'는 인기 작곡가 슈퍼창따이의 곡으로 브라스와 어쿠스틱 기타의 조화, 그리고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어우러지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뷔 후 첫 1위 축하해요", "상큼 그 자체", "더위가 사르르 녹는 듯", "신곡도 대박!"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신곡 '헤이츄'를 발표한 레이디스 코드는 현재 미니 2집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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