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전북 남원경찰서(서장 김 관)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7일 오후 남원 허브＆블랙푸드 행사장을 찾은 10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운봉읍 자율방범대· 이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과 물놀이를 위해 찾은 시민들을 상대로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범국민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관 남원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및 홍보를 통해 4대 사회악 척결의 ‘붐’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남원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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