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유아인이 사우나 직후 민낯으로 자연스러움을 어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유아인 민낯'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은 유아인이 지난 7월 24일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장면이다.

특히 유아인은 방송 당시 사우나 직후 로션만 바른 상태에서 젖은 머리로 헝클어뜨린 채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는 티셔츠에 반바치차림으로 다소 평범한 옷을 입고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후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 중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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