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강타가 방송에서 전 여자친구를 언급 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타와 김광규가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함께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식사 중 김광규가 강타에게 "여자친구 없느냐"고 묻자 강타는 "입대하기 전 있었던 여자친구가 마지막이다. 한 5년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연예인이었냐"고 물었고 강타는 "5년 전 그 친구는 연예인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광규는 "연예인 여자친구가 있었다는거냐"고 되물었고 "누군지 얘기할 수 있냐. 나만 알고 있겠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김광규는 강타 전 여자친구에 호기심을 보이며 "누군지 얘기할 수 있느냐. 나만 알고 있겠다"며 궁금해 했고, 강타는 주위를 둘러보더니 "들을 수 있으니까"라며 김광규에게 귓속말로 전 여자친구의 이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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