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이 오는 19일부터 4회에 걸쳐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 교육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API서비스에 대한 고객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API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공유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여의도 이트레이드증권 교육장(사학연금회관 10층)에서 진행된다. 진은정 스마트지원팀 과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19일 오후 5시에는 API사용 초보이용자들을 대상으로 ‘API 그것이 알고 싶다 Xing API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3일에는 엑셀 VBA(Visual Basic for application)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고객을 위해 ‘xingAPICOM-VBA편’이 열린다.

또 24일 3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5시간동안 ‘xing API 사용부터 주문까지 한번에 끝내기’라는 주제로 마스터과정 유료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신청정원은 10명이다. 선착순 접수 받고 교육비는 1인 7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증권교육센터(www.etrade.co.kr), 고객만족센터(1588-24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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