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서는 가을 바다의 낭만과 함께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다.

먼저 오킴스에서는 하우스 와인(5종 중 택 2잔)과 셰프 특선 카나페를 제공하고 부산 기장에 문을 여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VIP 패스포트와 스페셜 쿠폰북도 제공한다.

주중(일~목) 투숙 시에는 부산 명소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오륙도 상륙작전’,‘왕의 정원을 찾아라’, ‘용을 타고 시간여행’, ‘달을 향해 하이킥’ 등 아웃도어 프로그램 중 한 개 프로그램을 2인 1회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오륙도, 태종대, 용두산 공원, 야경 명소 등 부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으며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체험 프로그램 전담팀인 FaCe(페이스, Fun Activity Cool Entertainer)가 직접 동행한다.

또한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커피 캡슐 2개 제공,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시 10% 할인, 체련장·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됐으며 특히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과 차, 다과, 소프트 드링크 등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과 방향에 따라 19만원부터 40만원까지.(세금, 봉사료 별도) 문의 051-749-7001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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