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보라 인턴기자]할리우드 액션 영화 '퍼펙트'의 19금(禁)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달 5일 개봉되는 '퍼펙트'(감독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의 예고편은 주요 액션 장면 및 클라이맥스를 모두 잘라냈음에도 불구하고 19금 판정을 받았다. 때문에 영화 팬들의 관심이 1분 30초가량의 짧은 예고편에 집중되고 있다.

영화 '퍼펙트'는 아내와 딸, 그리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빼앗아간 뉴욕 최고의 범죄 조직들을 한 방에 날려버리기 위해 직접 엘리트 조직원으로 잠입한 남자 빅터(콜린 파렐 분)가 펼치는 복수극으로, 숨 막히는 액션과 짜릿한 스릴감을 선사한다.

특히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스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콜린 파렐의 몸을 불사르는 액션 연기와 진한 감정 연기를 모두 만날 수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퍼펙트'는 콜린 파렐, 테렌스 하워드, 누미 라파스, 도미닉 쿠퍼 등의 화려한 출연진들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보라 인턴기자 lee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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