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다문화가정에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 "



함평군과 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는 지난 9~10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함평군 및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지원하는 ‘국악으로 행복 찾기’를 추진해 한국문화를 체험을 실시했다.

다문화가정은 한국전통음악의 기초를 배우고 가족과 함께 활동하면서 국악공연, 강강술래, 사물놀이 체험과 남도의 문화예술 유적지와 어린이바다박물관, 김대중 노벨평화기념관을 관람하며 자녀들에게 꿈과 비전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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