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한국투자증권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강릉MBC 공개홀에서 ‘하반기 증시전망 및 주식매매기법’을 주제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이 어려웠던 투자자를 위해 강릉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하반기 증시전망’을, 김권진 한국투자증권 증권방송 ON stock(온스탁) 전문가가 ‘주식 매매기법’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석로 eBusiness 본부장은 “하반기 증시 전망에 대한 점검 후 시황에 맞는 대응을 한다면 박스권 장세에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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