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샴페인 브랜드 멈(G.H.MUMM)이 오는 10월4일부터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2013년 포뮬러 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F1) 를 축하하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9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라운지 바 등 에서 멈 1병 주문시 즉석 스크래치카드를 제공해 1등 10명에게 F1 티켓(50만원 상당), 2등 100명에게 F1 체크깃발 커프스 링크 그리고 3등 500명에게는 F1모자를 선물한다.

또한 주요 하이퍼 마켓에서 멈을 구입하는 고객 중 넥 택에 부착된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당첨된 1,2,3 등에게 F1티켓, 페라리 여행가방, F1모자 등을 총 600명에게 증정한다.

포뮬라 1코리아 그랑프리는 유럽,아시아, 북미,남미, 호주 등 전세계를 투어하는 초대형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인기 스포츠로 평가 받고 있다.
경기 후 챔피언이 샴페인을 터트리며 승리를 자축하는 세러머니로도 잘 알려진 F1경기는 2012년부터 전라남도 영암에서도 개최를 시작한 글로벌 축제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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