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배우 한혜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혜진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지난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뒤 영국에 머물고 있는 한혜진은 현재 체류 중인 영국 근교에서 어학과 요리를 배우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아직 재계약이 1년 정도 남아 있고 진행해야 할 스케줄이 많다"며 "연기를 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기에 한국에는 자주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한혜진 연기 활동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한혜진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혜진 근황 궁금 했는데", "한혜진 한국에서도 종종 봤으면", "한혜진 기성용 행복하게 잘 살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김광규 편을 끝으로 방송에서 하차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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