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BC카드는 오는 31일까지 국산 신차 구매고객에게 차량구매대금을 최대 60만원까지 현금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새 차량을 구매하기 전에 BC카드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한 고객 777명은 최대 60만원의 현금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기아·르노삼성의 신차를 신용카드로 구매하는 BC카드 개인회원들은 차량 ▲700만∼1000만원 미만 0.5% ▲1000만∼2000만원 미만 1% ▲2000만원 이상 1.4%의 현금할인 혜택을 받고, 체크카드로는 각각 0.2%, 0.5%, 0.8%를 현금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모바일카드로 차량을 구매하면 올해 말까지 GS칼텍스 직영점에서 주유금액의 50%를 청구할인 받을수도 있다. 현금할인과 주유할인을 합친 최대 할인혜택 한도는 차량구매대금의 1.9%까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