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월요일인 내일(19일) 중부 지방과 경북 북부는 새벽이나 오전까지 한두 차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서울이 낮 최고 32도로 폭염주의보 발효 기준인 33도를 밑돌아 더위가 한 풀 꺾일 전망이다.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구와 광주는 35도로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에는 5~40㎜, 그 밖의 지방에는 5~20㎜정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다. 모든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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