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19일 접속 장애를 일으켜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톡 PC버전 접속 장애 현상은 19일 오후 3시 40분께 발생, 이용자들의 불만이 이어지면서 인터넷 포털 검색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카카오 측은 "일시적으로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았다"며 "장애 원인은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트위터에는 '중요한 대화 중이었는데 카카오톡이 안된다니'(@goodfi****), 카카오톡님이 더워서 탈진하신듯 (@Lart***),'방금 카카오톡 전체적인 오류가 있었던 것 같아요'(@nothe*****) 등 불편을 호소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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