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숨겨둔 볼륨 몸매를 공개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는 아빠 박철의 카페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내레이터 모델을 지원한 유라와 클라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매는 아빠의 기도 살려주고 많은 용돈을 받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 개업식 준비를 진행한다. 유라는 언니 클라라에게 많은 인기를 불러 일으켰던 걸스데이의 '기대해' 댄스를 추자고 제안하고 선뜻 일명 '멜빵춤'을 전수해주었다.

클라라에게 코치를 하기 위해 '멜빵춤'을 느린 버전으로 시범 보인 유라는 화끈한 웨이브로 볼륨 몸매를 과시해 대세 베이글 스타임을 인증했다.

한편, 극중 자매로 나오고 있는 클라라 역시 몸매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뒤지지 않는 베이글 몸매를 보여 많은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상큼 발랄한 외모 속에 숨겨진 베이글녀 유라의 볼륨 몸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무작정 패밀리 시즌 3'에서 공개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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