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9.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10.7%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요태(신지, 김종민, 빽가)와 M.I.B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강 동안 엄마' '벽만 보는 아내' 등의 사연을 함께 했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8.8%를, MBC 다큐스페셜 '나는 지금 김광석을 부른다'는 2.9%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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