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영·유아식 전문회사 아이배냇은 오는 22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관련 대표 브랜드 제품 전시 및 관람객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행사로 아이배냇은 프리미엄 유아식 제품 체험의 기회와 1대1 전문 육아상담, 제품 할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배냇은 지난 23회에 이어 이번 행사에서도 전문 간호사 출신 육아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아이배냇 상담코너에서 전문간호사 출신 1대1 상담을 통해 제품상담과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부모들의 육아 고민과 궁금증 해결을 돕는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산양유성분 100%(유성분 중)인 순산양유아식과 골든 저지유로 만든 프리미엄 유아식 Only 12, 신제품 자연원물 100% D.I.Y 이유식 재료 베베레시피까지 아이배냇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육아상담 고객을 위한 사은품, 모바일 현장 카카오스토리를 통한 친구맺기 및 경품 추천 등이 마련돼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아기 먹거리 전문 기업으로서 영·유아제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 또한 제품개발과 더불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지속적인 전문육아 상담원 활동과 베이비페어 참여를 통해 고객들과 바른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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