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 만난 커플 6쌍이 결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남규홍PD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목동 KT 정보 전산 센터에서 열린 '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짝'은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6쌍의 커플이 결혼해서 소중한 가정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초심으로 돌아가 앞으로도 좋은 방송을 만들겠다"며 "항상 긴장하고 주변의 질책과 비판도 수용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짝' 커플 6쌍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짝'커플 6쌍 결혼하다니 대단하다", "'짝' 커플 6쌍 부러워". "'짝' 커플 6쌍이나 결혼하다니 나도 출연할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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