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종합외식기업 ㈜놀부NBG는 하나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고 예비창업주와 가맹점주의 창업 및 운영자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숯불애장닭 및 담다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기존 가맹점주와 놀부 브랜드의 신규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주 모두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창업자금과 운영자금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지원 자금 범위는 숯불애장닭과 담다 브랜드 관련 사업자등록증이 발급된 사업주에 한해 창업자금 최대 5000만원 이내, 운영자금 최대 7000만원 한도로 설정됐다. 놀부보쌈과 부대찌개 등 놀부의 기존브랜드도 이같은 조건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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