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기보벤처창업교실을 다음달 24일부터 30일까지 대전 통계교육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창업교실은 지식문화, 녹색성장, IT, 정보통신, 전기전자, 제조업 등 기술기반업종의 기술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다.

교육내용은 세무, 회계, 마케팅 등 경영일반을 비롯해 최신기술 동향, 산업 트랜드 분석, 지식재산권(IP) 실무 등이며, 수료자에게는 기술보증 우대지원과 무료컨설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 기보 홈페이지(kibo.or.kr)에서 가능하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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