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결혼정보회사 듀오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미팅파티 ‘두근두근 듀오팅’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두근두근 듀오팅은 20~30대 싱글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무료 행사로 행사 당일에는 디너만찬도 함께 제공된다.

다음달 13일에는 서울 가로수길에서 1탄을 시작하며 2탄은 대전, 3탄은 대구, 4탄은 서울, 5탄은 광주, 6탄은 부산, 마지막으로 11월 1일 7탄은 다시 서울에서 마무리된다.

미팅 파티 전문 MC는 이번 초특급 미팅파티에서 그룹대화와 1:1 대화, 주제토크, 미션토크 등 듀오만의 특별한 매칭 토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커플 매칭 결과 또한 현장에서 발표하여 긴장감을 더해 줄 예정이다.

김승호 듀오 홍보팀장은 “이번 미팅파티는 다가오는 가을에는 혼자이지 않으려는 솔로들을 위한 전국 단위의 초대형 만남 프로젝트”라며 “불금(불타는 금요일)이나 핫 플레이스라는 젊은 감성까지 가미된 파티에서 잊지 못할 추억도 쌓고 인연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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