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사장 이해영)가 22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대림 바스플랜의 신제품을 판매한다.

이날 오후11시55분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첫 공개될 신제품 ‘바스플랜 에바’(사진)는 대림바스가 직접 개발, 생산, 디자인한 상품들로 구성돼 품질 경쟁력이 높다.

특히, 고객의 취향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총 4가지 컬러 타입으로 구성을 다양화 한 것이 특징이라는 게 대림바스의 설명이다. 고객들은 베이지, 레드, 그레이, 블루 타입 중 자신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컬러의 타일을 선택 할 수 있다.

그간 대림 바스플랜은 탄탄한 제품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체계적인 A/S시스템 등을 내세워 여러 차례의 홈쇼핑 판매에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방송 역시 현대홈쇼핑과의 협업을 통해 견적부터 시공과 유지, 관리에 이르는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특전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방송을 통한 가격 혜택도 크다.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통해 월 14만75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욕실을 바꿀 수 있다. 일시불, ARS(자동주문) 및 카드사 할인 혜택까지 적용하면 최대 약 54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돼, 약 200만원대로 욕실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결제 후에는 상담 및 정확한 실측 결과를 토대로 욕실 리모델링에 착수하며 시공 후 1년간 무상 A/S가 지원된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욕실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은 이번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제공하는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면 한 번에 목돈을 지출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