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18번째 공연으로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버스커버스커의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이 콘서트는 11월1일 20시, 11월2일 1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앞서 부산 벡스코에서는 10월3일 17시에 진행된다.

서울지역의 경우 2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되고 있으며, 1인 예매시 동반자 티켓으로 1매가 추가 제공된다. (1인 2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2매 예매시 4매가 제공).

부산 지역 콘서트는 이달 14일부터 예매가 진행 중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6월 버스커버스커와 함께 진행한 삼성카드 셀렉트5에 이어, 올해에는 더 많은 지역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높은 수준의 공연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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